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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日에 석유 240만배럴 지원키로..최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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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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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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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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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109,500원 상승4500 4.3%)은 17일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정유업계에 총 240만배럴의 석유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OIL이 기존 수출물량(월 170만배럴) 외에 일본에 추가로 공급하기로 한 물량은 휘발유 30만배럴을 포함해 등유, 경유, 저유황 벙커C유 등 총 240만배럴이다. 이는 국내 정유업계의 지원물량 중 최대다.

S-OIL은 일본 정유사 뿐 아니라 기존 거래처인 나카가와, 전농 등 내수기업에도 분할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본 정유사들이 시설가동 중단으로 쓰지 못하게 된 원유처리방안도 검토중이다. S-OIL은 지난해 대일 석유제품 수출량의 50%인 1900만배럴을 수출했다.

박봉수 S-OIL 수석부사장은 “지진발생과 일본 정유공장 가동차질 소식을 접한 직후 인도적인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을 정했다"며 "진행중이던 모든 수출 거래를 중지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일본규격 제품 생산을 최대화하고 기존 거래처 물량 조정, 운영재고 감축 등을 통해 공급물량을 최대한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S-OIL 최고경영자(CEO)는 지진 발생당일 JX NOE, 이데미쓰, 쇼와쉘, 코스모, 미쓰비시, 나카가와 등 일본 주요 거래처 최고경영진에 직접 서신을 보냈다. 수베이 CEO는 서신에서 지진, 해일 피해에 대한 위로와 함께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한바 있다.

일본 최대 정유업체인 JX NOE의 야스시 기무라 사장과 이데미쓰의 아시히코 템보 회장, 미쓰비시 상사 사장 등 거래처 최고경영진은 적극적인 지원 약속에 대한 감사답신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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