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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투자심리 위축' IPO株 관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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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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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코스피는 일본 악재를 딛고 1.06포인트 오름 1959.03pt를 기록했다.

대기업 계열사들의 상장 뉴스가 나오고 있지만 IPO시장은 여전히 투자심리 위축으로 관망세를 유지했다.

패션업종의 엠케이트렌드와 에이비씨마트코리아는 각각 1만3750원, 1만5250원으로 3거래일 이상 가격 변동이 없었다. 방송프로그램 및 송출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엠에이치도 1만1250원에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골프존은 8만7500원으로 1.13% 하락했다. 발행예정가를 6만9000원~8만2000원으로 발표한 후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한국종합기술의 주간사인 우리투자증권이 공모가의 거품을 빼기 위해 수요예측시 기관들의 가격미제시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올해 상장한 블루콤과 딜리의 수요예측시에도 시행했었으며, 올 상반기 IPO 인수제도 개선방안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계속되는 하락장에서 숨고르기를 하던 아이씨디(-0.49%)와 한국디지털위성방송(-0.23%)은 각각 2만200원, 2만1700원으로 다시 하락하였다. 반면, 씨유메디칼시스템(1만
1300원, +0.89%)과 제이엠씨중공업(5400원, +1.89%)은 전일 조정을 받은 후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장외 주요종목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반도체 세정장비업체 세메스는 9거래일 연속 하락장에 20만원선을 지키지 못한 채 19만7500원으로 내려섰다. LCD 및 LED 외 반도체 장비를 양산하는 세크론과 삼성SDS는
각각 6만6500원, 13만2000원으로 가격 변동은 없었다.

서울통신기술(6만7000원, -0.37%)과 시큐아이닷컴(8250원, -2.37%), 엘지씨엔에스(3만4000원, -2.16%), 티맥스소프트(5350원, -0.93%) 등 IT계열주들의 하락세도 계속되었다.

범현대계열주인 현대삼호중공업(8만2250원)과 현대엔지니어링(31만2500원), 현대카드(1만8000원)도 각각 1.50%, 4.87%, 0.83% 하락했다.

한국증권금융이 내달부터 RP중개서비스 제공을 시작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 졌지만 1만4800원을 기록하며 관망세를 유지했다.

6만6000원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LS전선은 2013년까지 친환경제품의 비율을 90%로 늘리려는 노력으로 제품 운송과 보관에 사용되는 드럼에 자연친화적인 제품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사파이어 잉곳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4거래일 만에 상승반전하며 6만8000원선을 재탈환했다.

하유미팩으로 홈쇼핑 시장을 휩쓴 제닉은 이달 말 상장신청 준비를 마치고 코스닥시장 진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제닉의 장외가는 2만2750원 이다.

이 밖에 케이맥(-0.66%)과 옵토팩(-1.72%), 시스넷시스템(-1.79%), 웅진패스원(-2.50%), 옵티스(-1.45%), IBK투자증권(-3.28%), 우리캐피탈(-1.79%), 세미머티리얼즈(-1.28%) 등 장외 종목들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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