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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위원장 "中企 스스로 노력해야 진정한 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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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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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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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지역 현장방문, 중소기업 CEO14명과 간담회 개최

김동수 위원장 "中企 스스로 노력해야 진정한 동반성장"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사진)은 18일 "정부와 대기업의 역할과 노력 뿐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스스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치열한 노력과 혁신을 해야만 진정한 동반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구로에 위치한 대일특수강을 방문, 중소기업 CEO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제의 불확실성과 복잡성이 확대됨에 따라 단일 기업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기 어려운 시대가 도래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공정위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협약체결을 유도하고, 협약제도 운영을 내실화 하는 등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정성을 쏟고 있다"며 "특히 협약내용에 납품예정 물량 사전 통보시스템 구축, 협력사의 원자재 확보 지원 등 실효적인 내용을 포함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정부와 대기업의 역할과 노력 뿐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스스로 노력해야 진정한 동반성장을 달성할 수 있고,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 즉 히든챔피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에듀미디어, 한성종합공사 등 이 지역의 14개 중소기업 CEO들은 각자 현장의 애로사항을 토로하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건의사항을 제안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이 자리에서 나온 건의사항 들을 수렴해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김 위원장은 이날 구로지역 중소기업 방문을 시작으로 25일과 30일에 각각 대전과 광주를 방문, 중소기업 CEO들을 잇따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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