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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SMD 지분 줄어도 실적 이상無"-K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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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달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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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2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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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21일 삼성SDI (642,000원 보합0 0.0%)에 대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유상증자로 인한 지분감소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은 종전대로 유지했다.

민천홍 KT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가 3조4000억원 규모의 SMD 유상증자에 3000억원을 투자, 지분율이 기존 50%에서 35.6%로 줄어들게 됐다"며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신규 생산라인 투자로 수익개선이 기대돼 삼성SDI에 악재는 아닐 것”이라고 진단했다.

민 연구원은 다만 "이번 SMD 유상증자에서 삼성SDI가 미발행된 1조4000억원 규모에 해당하는 지분을 추가로 인수하지 못하면 지분율이 27.7%로 낮아질 가능성은 있다"고 우려했다.

삼성SDI 주력사업에 대해서는 "대규모 설비투자비가 요구되는 AMOLED보다 2차전지 부문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전기차용 대용량 2차전지, 전력저장 시스템용 2차전지 등 신규시장 투자를 우선순위에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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