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반도체값 상승세..삼성전자 실적상승 전망

  • 김수홍 MTN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3.21 14:3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삼성전자 차트

MTIR sponsor

일본 대지진 여파로 반도체 공급부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반도체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휴대전화나 태블릿PC 등에 들어가는 낸드플래시 값의 상승세가 눈에 띄는데요. 삼성전자 (82,000원 상승600 -0.7%)하이닉스 (128,500원 상승3500 -2.6%) 등 국내업체의 실적개선이 예상됩니다. 김수홍 기잡니다.





반도체 시장 불황의 끝이 예상보다 빨리 찾아오고 있습니다.

반도체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낸드플래시와 D램 반도체 현물가격은 최대 20% 가량 상승했습니다.

D램 반도체 가격은 5% 올랐고, 특히 낸드플래시 주력인 MLC 제품은 10에서 20%씩 올랐습니다.

낸드플래시는 휴대전화나 태블릿PC 등에 들어가는 메모리반도체로 1위인 삼성전자와 2위 일본의 도시바가 시장 75%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기기들의 인기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일본 지진 여파로 공급부족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고정거래선에 공급하는 낸드플래시 가격은 64Gb MLC 제품이 3월 상반기에 8.4% 올랐고, 32Gb MLC도 5.6% 올랐습니다.

시장조사기관 D램 익스체인지는 일본 지진의 영향으로 2분기 낸드플래시 공급량이 4% 가량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업계에선 다음달에도 20% 가량 가격이 추가로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 2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임을 감안할 때 예상보다 빨리 찾아온 가격 상승세는 낸드플래시 제조업체들에겐 호재입니다.

[인터뷰] 이가근 / 하나대투증권 연구원
"삼성전자나 하이닉스처럼 낸드플래시를 만드는 업체들의 이익개선엔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증가 폭이 낸드플래시 가격 인상으로 예상보다 클 전망입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최근 갤럭시탭 재고와 LCD 패널 가격 약세 영향으로 주가가 90만원 아래까지 떨어졌지만, 반도체 부문에서 실적의 70%를 책임지면서 2분기 실적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도 다음달 1분기 실적발표 시기를 전후해 2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수홍입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개인공매도 '60일' 논란…기관 상환도 평균 60일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