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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초강세, 달러대비 14개월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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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강호병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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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22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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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셰 ECB 총재 다음달 금리인상 강력시사..엔화도 약세

21일(현지시간) 유로화가 달러화에 대해 초강세를 이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다음달 7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올릴 것임이 기정사실화된 때문이다.

이날 오후 4시42분 현재 유로/달러환율은 전날대비 0.0055달러, 0.4% 오른 1.4223달러를 기록중이다. 이는 지난해 1월 이후최고치다.

이날 장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유럽의회에 출석, 증언을 통해 다음달 기준금리 인상을 강력 시사한데 따른 것이다.

트리셰총재는 "상품가격 상승을 반영해 유로존 17개국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며 "가격이나 임금인상을 통해 최근 물가상승압력이 현실화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움직여야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유로존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4%로 ECB 타깃을 넘긴 상태다.

유로는 엔화에 대해서도 강세다. 이날 오후 5시13분 현재 유로/엔환율은 전날대비 0.92엔, 0.8% 오른 115.345엔을 나타내고 있다.

포르투갈 의회를 다수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야당이 추가적인 내핍안을 수용하지 못하겠다고 버티면서 포르투갈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변수는 못됐다. 이번주 24~25일 유럽정상회의에서 재정위기예방과 수습을 위한 포괄적인 대책에 대한 합의가 도출될 것으로 예상됐다.

파운드화 역시1.63달러를 회복, 3주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후 5시18분 현재 파운드/달러환율은 전날대비 0.0077달러, 0.5% 오른 1.6310달러에 머물고 있다.

이날 엔화는 달러화에 대해서도 약세무드를 이었다. 오후 5시 20분 현재 달러/엔환율은 전날대비 0.32엔, 0.4% 오른 81.07엔에 머물고 있다. 일본 원전사태가 수습희망을 보인데다 G7 추가 공동개입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했다. 이날 G7 개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유로,파운드 화 강세 영향으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해 달러화의 평균적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이날 오후 5시41분 현재 전날대비 0.28포인트, 0.4% 낮은75.44로 밀렸다. 이는 2009년12월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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