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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수익성 악화로 상승여력 낮아…목표가↓"-도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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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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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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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뱅크는 22일 신세계 (230,500원 보합0 0.0%)에 대해 실적 성장세가 여전히 느린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33만원에서 27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도이치는 "지난 1월 17일 이후 신세계 주가는 16.7% 하락해 코스피를 12.2% 밑돌았다"며 "견조한 매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가격할인 전략으로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고 있어 상승 여력을 찾아보기 힘든 상태"라고 진단했다.

백화점과 할인마트의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1~2월 매출총이익(gross margin)은 24.6%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4%에 비해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이마트 가격할인 정책과 백화점 저마진 상품 매출비중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도이치는 "오는 5월로 예정된 백화점과 이마트 분리가 근본적인 수익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단하기는 아직 이르다"며 "분리 후 각각의 법인을 위한 분명한 비전과 전략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중립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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