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SKT, 5배 빠른 와이파이 70곳 구축

머니투데이
  • 이학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3.22 09:52
  • 글자크기조절
  • 댓글···

강남 신촌 등 번화가 중심…5㎓ 대역 이용

MTIR sponsor

SK텔레콤 (237,500원 상승2500 1.1%)은 강남, 신촌 등 인구 밀집 지역에서 기존보다 5배 빠른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5기가헤르츠(㎓) 대역을 이용하는 것으로 기존 2.4㎓ 대역을 이용했을 때보다 속도가 약 5배 빠르다. 5㎓ 대역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용주파수 대역이나 현재까지 이용자가 많지 않아 간섭이 적다.

SK텔레콤이 속도측정 애플리케이션으로 측정한 결과, 2.4㎓ 와이파이 속도는 15메가비피에스(Mbps)인 반면 5㎓ 와이파이는 70M~80Mbps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00메가바이트(MB) 영화를 다운로드 받는데 걸리는 시간도 7분 남짓에서 1분40초로 단축된다.

SK텔레콤은 번화가 70곳을 중심으로 5㎓ 와이파이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이 5㎓ 와이파이를 구축하면서 하이브리드 무선공유기(AP) 기술을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AP는 별도의 회선/전원 공사 없이 실내/실외에서 와이파이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다.

SK텔레콤은 하이브리드 AP 기술이 확대되면 실내 와이파이 구축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건물주들은 회선 공사 등을 이유로 와이파이 구축을 꺼려했다.

권혁상 SK텔레콤 네트워크부문장은 "하이브리드 AP 기술과 5㎓ 대역 활용으로 와이파이의 진입 장벽은 낮추고 속도는 높였다"며 "3세대(3G)뿐 아니라 와이파이에서도 편리한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올해 4만5000곳의 'T와이파이 존'을 추가해 연말에는 6만2000곳으로 늘리고 초소형 기지국 '펨토셀'도 1만곳 이상 연내 구축할 계획이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