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에게 어울리는 봄 향기가 가득한 향수

머니투데이

웨프뉴스 제공

화사한 봄날, 웨딩을 올리는 예비신부보다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 달콤한 꽃내음이 가득한 예비신부에게 봄 향기를 전해줄 로맨틱한 봄 향수를 추천한다.

오는 4월 첫 선을 보이는 지미추 향수[사진1]는 여성스러움, 럭셔리 그리고 스타일을 바틀 하나에 담았다. 무라노 글라스(Murano Glass)의 화려함에서 영감을 받은 기품 있는 디자인의 바틀과 지미추의 파이톤 소재(python)을 연상시키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매력, 자신감, 욕망 그리고 세련된 섹시함을 연상 시킨다.

오드트왈렛, 오드퍼퓸 2가지 제품으로 출시되어 이국적인 타이거 오키드 성분을 메인으로 매혹적인 메모리를 남긴다. 럭셔리와 글래머러스의 극치인 지미추 향수는 프루티 플로럴 향기를 지니며, 패션과 럭셔리에 대한 감각을 가진 여성들을 위한 향수다.

롤리타 렘피카의 ‘씨 롤리타(Si Lolita)’[사진2]는 행운을 상징하는 네 개의 골드 빛 하트로 이루어 진 네잎 클로버 모양의 용기와 로맨틱한 모슬린 스카프가 인상적이며, 파리지앵의 낭만과 열정이 듬뿍 느껴진다.

패셔너블한 보틀 안에 담긴 핑크 베리의 탑 노트와 결합된 시트러스 향이 첫 향부터 피부를 감싸 안으며, 잔향까지 깊이가 있는 순수함을 부각시키는 매력적인 향이 특징이다.

까르띠에는 달을 상징하는 여성용 향수 까르띠에 드 륀(Cartier De Lune)[사진3]을 새롭게 선보인다. 내추럴함과 우아함이 스며있는 우디 계열의 새로운 향수 까르띠에 드 륀은 달이 간직하고 있는 하얀 빛과 밤의 향기는 까르띠에 하우스의 조향사 마틸드 로랑(Mathilde Laurent)을 통해 섬세하게 표현되었다.

달의 반짝임과 꽃의 부드러움이 조화된 까르띠에 드 륀은 와일드로즈 하트 노트의 관능적인 향기 속에 핑크페퍼가 가미되어 순수한 꽃의 신선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담고 있다.

예비신부에게 어울리는 봄 향기가 가득한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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