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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천안함 세월가도 잊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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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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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2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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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기 추모식 참석.46용사 묘역 참배

"세월이 가도 잊어버리지 않을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피격 1주년인 2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했다.
李 대통령 "천안함 세월가도 잊지 않을 것"

이 대통령은 추모식에 앞서 현충원 내 보훈가족쉼터에서 천안함 희생자 유족들을 만나 일일이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청와대 천안함 유족 초청 행사에서 1억원을 성금으로 냈던 고(故)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씨, 피격으로 목숨을 잃은 46용사의 묘역을 매일 수습하는 고(故) 임재엽 중사의 어머니 강금옥씨, 구조작업 과정에서 숨진 고(故) 한주호 준위의 아들 한상기씨 등이 함께 했다.

윤 씨가 "저희 아들 원수 좀 갚아주세요."라고 하자, 이 대통령은 "가족 모두들 한이 맺혀서… 어머니가 용기를 거꾸로 나에게 주셨다."며 "(천안함 사건이)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다. 세월이 가도 잊어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어 유족들과 함께 천안함 46용사와 구조작업 중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의 묘역을 참배해 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 대통령은 묘비를 일일이 돌며 어루만지고, 유족들이 올려놓은 가족사진을 비롯한 유품을 보면서는 아무 말 없이 짧은 탄식을 내뱉기는 등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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