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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랐을 때 빼자' 국내 주식펀드, 8일째 자금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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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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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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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형은 57일 연속 순유출

주식형펀드의 자금 이탈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8일째, 해외 주식형펀드는 57일째 자금 순유출 움직임이 계속됐다.

30일 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선 1548억원이 빠져나갔다. 전일의 2417억원보다 순유출 규모는 줄어들었다. 이로써 앞서 나흘간 지속됐던 유출 규모 증가세는 일단락됐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 2(주식)C 4'에서 가장 많은 125억원이 이탈했고 'KTB마켓스타증권투자신탁[주식]_C 4'와 '미래에셋솔로몬주식 1'에서 각각 83억원, 74억원이 빠져나갔다.

반면 'KTB마켓스타증권투자신탁[주식]_CI'엔 200억원이 순유입됐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 2(주식)C 5'에도 64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316억원이 빠져나가며 연속 자금 이탈 기록을 57거래일로 늘렸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올해 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미래에셋KorChindia포커스 7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에서 61억원이 이탈했으며 '골드만삭스-맥쿼리글로벌인프라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재간접형]종류C 4'와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E(주식)종류C 3'에서 각각 54억원, 45억원이 흘러나갔다.

반면 '골드만삭스-맥쿼리글로벌인프라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재간접형]종류C 5'엔 43억원이 순유입됐다. 'JP모간천연자원증권자투자신탁(주식)A'와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E(주식)종류C 5'엔 나란히 18억원씩이 들어왔다.

한편 채권형엔 1887억원이 순유입됐으며 머니마켓펀드(MMF)에선 1252억원이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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