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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지주, 지주사 상장 첫날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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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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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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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 첫 금융지주회사인 BS금융지주 (5,810원 상승100 -1.7%)가 지주사 전환이후 첫 상장일에 상승 출발했다.

30일 오전 9시2분 현재 BS금융지주는 시초가 대비 0.66% 오른 1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9만여주로 키움증권 창구 등에서 주로 매매되고 있다.

BS금융지주는 지주사 전환 첫 상장일인 이날 시초가 1만51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는 BS금융지주의 주당 평가가격은 1만4300원보다 800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이날 대신증권은 BS금융지주에 대해 실적주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원을 제시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BS금융의 1분기 순익은 전분기대비 약 178.3%,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한 106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의 순익을 다시 한번 경신할 것"이라며 "1분기 중 총대출이 약 3.5% 증가하고, 순이자마진도 전분기대비 약 3bp 상승해 2월의 영업일수 감소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순이자이익은 전분기대비 약 2%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일련의 건설사 부실 사태에도 불구하고 관련 익스포져가 전혀 없고, 경상 충당금 수준도 매우 낮아 분기 대손상각비는 300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1분기 추정 ROE는 약 18.5% 수준으로 실적주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했다.

반면 현 PBR은 0.96배로 장부가 가치를 하회하고 있어 수익성 대비 벨류에이션 매력은 높다고 최 연구원은 판단했다.

그는 "부산은행의 PF대출은 약 7,900억원으로 규모가 가장 작고, 요주의이하여신비율이 7.0%에 불과해 은행 중 건전성이 가장 양호하다"며 "총여신대비 고정이하여신비율도 1.07%로 가장 낮은데다 커버리지 비율은 143.7%로 업계 최상위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향후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는 건설사 부실 우려에서도 가장 자유로울 것"이라며 "경상 이익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2분기 중 BC카드 매각익이 세전 약 184억원 발생함에 따라 2분기에도 실적이 다시 최대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상장이후 물량부담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지주사 전환에 따라 보유하는 자사주 약 680만0000주에 대한 오버행 우려가 있지만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또한 곧 발표될 우리금융 민영화 로드맵에 따라 경남은행 관련 모멘텀이 재부각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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