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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KTB스팩, 딴 데 찾으면 되지..."-유진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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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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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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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 유진자산운용 "포트폴리오 유지"

교보KTB스팩 (2,850원 상승75 -2.6%)의 제닉 합병무산과 관련 "최대주주인 유진자산운용은 부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지만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진자산운용은 현재 운용중인 9개의 사모 스팩펀드를 통해 교보KTB스팩 지분 18.48%(1월19일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30일 유진자산운용 고위관계자는 "합병 대상자와의 불협화음으로 일을 매끄럽게 진행하지 못해 공신력을 떨어트린 점은 투자자들에게 부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이번 일로 전략이나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팩은 그 특성상 합병에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 있고 투자자들 역시 이 같은 위험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번 합병이 없던 일로 된다고 해도 다른 합병 대상을 찾으면 그만"이라고 설명했다.

교보KTB스팩은 이날 마스크팩 제조회사인 제닉과의 합병을 발표했지만 제닉이 이를 부인하면서 공시철회를 결정하는 헤프닝을 벌였다.

다행히 합병 공시 발표이후 거래가 정지돼 주주들이 큰 피해를 보지는 않았지만 매매정지에 따른 투자자들의 불만은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거래소는 교보KTB스팩에 대해서는 공시불이행으로 제재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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