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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웰 "유통망·수출 확대로 올 100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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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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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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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근 회장 2016년 3000억원 목표 중장기 비전도 제시

↑노재근 코아스웰 회장은 30일 서울 당산동 코아스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25% 성장한 1000억원, 오는 2016년까지 3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올해 목표와 중장기 비전을 밝혔다.
↑노재근 코아스웰 회장은 30일 서울 당산동 코아스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25% 성장한 1000억원, 오는 2016년까지 3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올해 목표와 중장기 비전을 밝혔다.
"올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25% 성장한 1000억원, 오는 2016년까지 3000억원을 달성하겠습니다 ."

노재근 코아스웰 (1,085원 상승20 1.9%) 회장(사진)은 30일 서울 당산동 코아스웰 본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목표와 중장기 비전을 밝혔다. 이 목표 달성을 위해 △상품경쟁력 강화△물류시스템 개선△대리점 확충 등 유통부문강화 △조달분야 경쟁력 강화 △수출영역 확대 등 5대 전략을 제시했다.

노 회장은 우선 올 1000억 달성을 위해 신제품 출시 등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올 상반기 중 시스템 사무가구 시리즈를 출시하고 의자 등 전 제품에 대한 신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기존 연구소도 신제품과 응용기술로 이원화해 연구소의 전문성을 강화키로 했다.

또 대리점 확충 등 유통부문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현재 수도권 직영 위주의 대리점을 전국으로 확대해 올해 말까지 60여개를 더 늘려 200개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미주를 비롯한 중동, 러시아 등 수출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국내 가구 업계 최초로 미국 연방조달청(GSA)의 스케줄을 획득에 한데 이어 현재 미국 정부기관과 군부대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는 게 코아스웰의 설명이다.

노 회장은 "사무용 가구시장은 가정용 가구 시장과 다르게 건설경기의 영향이 크지 않다"면서 "기업들의 교체 수요와 대학 캠퍼스 등 학교 신규 수요를 감안하면 지난해보다 10%이상의 성장이 가능하고 유통망 확대와 수출 등을 통해 올해 1000억원 이상의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노 회장은 지난해 시중에 나돌던 자금난 루머와 관련 "와전됐다"며 이를 부인했다. 그는 "100억원 규모의 우선주 발행 상환을 한차례 연기하면서 이같은 소문이 불거진 것 같다"면서 "지난해 20억원을 상환했고 올해 5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발행이 성공리에 성사돼 자체자금 30억원과 함께 올 상반기 중 상환이 마무리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편법분할'논란이 있는 경쟁사 퍼시스에 대한 생각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노 회장은 직접적인 언급은 회피했다. 다만 그는 "우리는 조달시장에 200억원 정도를 수주하고 있지만 이를 더 늘려나갈 생각이 없다"며 "중소기업을 졸업(매출 1500억원)하는 규모의 매출이라면 조달시장을 깨끗하게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지난해 공군납품비리 의혹 제기 등으로 맘고생이 심했지만 검찰과 국세청으로부터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은 만큼 올해부터는 매출 신장에 전력을 다해 중견기업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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