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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1~2월에 47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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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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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1~2월에 474억원!
이랜드(대표 박성경)가 「뉴발란스」 덕에 함박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올해 들어 「뉴발란스」의 매출은 1~2월까지만 봐도 474억원,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런 기세라면 올해 목표인 2000억원 달성도 무난하다. 「뉴발란스」는 최근 스포츠 시장의 판도를 주도하며 급 성장해 스포츠 빅2 브랜드 자리를 노리고 있다.

그야말로 「뉴발란스」의 시대다. 요즘 길거리를 지나가는 젊은이들에게서 뉴발란스의 N자 로고가 박힌 운 동화를 보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다. 어떤 패션과 매치해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게 인기 비결로 보인다.

최근 「뉴발란스」의 각종 실적은 이런 인기를 여실히 보여준다. 2월 한달 간 올린 매출 291억원은 「뉴발란스」의 월간 역대 최고 매출이다. 점포당 평균 매출도 1억 7000만 원을 넘었고 월 매출 2 억 매장도 42개에 달한다. 또 지난 3월 1일에는 ‘일 최고 매출’과 ‘단일 매장 최고매출’ 기록도 동시에 갈아 치웠다.

최근 이러한 상승의 주요인으로 '574' 모델의 폭발적인 인기도 한 몫을 한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여주인공 길라임이 신었던 운동화로 주목받아 지금까지 인기몰이 중인 이 신발은 보통 접착제를 사용하는 다른 신발과 달리 초음파로 이음새를 붙여 가볍고 매끄러운 모양이 특징이다.

574 시리즈는 지난해에도 62만족, 10분에 1켤레 판매라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고, 올해도 2 월까지 15만족이 팔렸다. 보통 히트상품이 1만족 내외인 점에 비춰보면 경이적인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이랜드가 「뉴발란스」를 인수 한 2008년 이후 누적 판매량도 최근 100만족을 돌파했다. 출시한 지 약 25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스테디 셀러인 574시리즈는 세계적으로도 「나이키」 에어포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초대박 아이템이다.

제2의 「뉴발란스」 붐도 기대된다. 10대 위주에서 20~30대로 고객층이 확대 되는데다 높아진 브랜드 위상으로 의류와 용품매출도 동반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10대 취향을 반영한 바람막이와 야구 점퍼, 아웃도어 백팩 등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이들 상품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이런 여세를 몰아 올해는 패션 러닝화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김지헌 「뉴발란스」 브랜드장은 “「뉴발란스」는 일시적인 유행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시장의 트랜드를 주 도하는 마켓 리더 브랜드”라며 “상품 카테고리를 한층 다양화하고, 중.장년층으로 고객저변을 넓혀 토탈 스포츠 브랜드로 위상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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