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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본부제' 도입 "책임경영·시너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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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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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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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11,900원 보합0 0.0%)지주가 3일 5본부 10부 4실 1연구소 체제의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후속 임원 인사를 완료했다.

우리금융은 책임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협업이 필요한 유관 부서들을 하나의 본부로 통합하는 '본부제'를 새로 도입해 △경영기획본부 △시너지추진본부 △리스크관리본부 △미래전략본부 △경영지원본부 등 5개의 본부를 두기로 했다.

▲왼쪽부터 김양진·황록·전병윤 우리금융 전무.
▲왼쪽부터 김양진·황록·전병윤 우리금융 전무.

지주사 임원도 늘어났다. 우리은행장 공모에 지원했던 정현진·김정한 전무는 유임됐다. 정 전무과 김 전무는 각각 경영기획본부와 리스크관리본부를 맡는다. 김양진 우리은행 수석 부행장은 지주 전무를 겸직해 시너지추진본부를 담당하게 됐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지주사와 주력 계열사인 우리은행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 시너지를 위해 김 수석 부행장이 지주사 전무를 겸하게 됐다"며 "민영화 추진이나 영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경영기획본부 부행장에서 지주로 이동한 황 록 전무는 새로 신설된 미래전략본부를 맡아 김홍달 상무와 함께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과 민영화 업무를 담당한다. 이밖에 경영지원 업무를 담당했던 전병윤 상무가 전무로 승진해 인사와 홍보, 경영지원 업무를 맡기로 했다. 우리은행장 공모에 참여했다 낙마한 윤상구 전 전무를 조만간 계열사 사장 자리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은 아울러 그룹 씽크탱크 역할을 했던 경영연구실을 '경영연구소'로 확대 개편했다.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팔성 회장이 2기 경영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위해 책임경영체제 구축, 미래 성장동력 발굴, 씽크탱크 기능 강화 등에 중점을 뒀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 민영화 달성 등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이팔성 회장의 의지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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