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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인포우미' 자매 "SM7처럼 스타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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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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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0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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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모델 홍은미·지연씨…"르노삼성 '세련미' 최고"

↑2011서울모터쇼 르노삼성관에서 나란히 활동중인 홍은미, 홍지연 자매. 왼쪽부터 언니 홍은미씨, 동생 홍지연씨
↑2011서울모터쇼 르노삼성관에서 나란히 활동중인 홍은미, 홍지연 자매. 왼쪽부터 언니 홍은미씨, 동생 홍지연씨
지난 1일 개막된 '2011서울모터쇼'에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6대를 비롯해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 24대 등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가 공개됐다.

자동차만 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지만, 전시장 곳곳에서 차와 함께 아름다움을 뽐내는 모델에 눈길이 간다. 이들은 17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다양한 표현력으로 멈춰 있는 자동차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단순 응대나 포즈만 취하는 일반적인 모델이 아니라 방문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인포우미' 30여명을 모델로 내세워 주목을 끌고 있다. 인포우미는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도우미의 합성어. 이 가운데 홍은미(27), 홍지연(26)씨가 단연 스타다.

3일 르노삼성 부스에서 만난 홍자매는 각각 르노의 '포뮬러원(F1) 머신카'와 대형세단 'SM7'의 메인 모델로 연신 관람객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었다.

자매가 한 회사의 모델로 활동하는 게 불편할 법도 하지만 이들은 단점 보다는 장점이 오히려 많다고 입을 열었다. 동생 지연 씨는 "모터쇼가 열리는 10여일간 합숙을 하는데 잘 모르는 사람 보다 언니와 한 방을 쓰는 게 오히려 편하다"면서 "맘 놓고 싸울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며 웃음을 지었다.

동생 지연씨가 레이싱모델에 데뷔한 것도 언니의 권유 덕분이다. 의류 피팅 모델과 백화점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가 레이싱까지 발을 넓힌 은미씨가 "너에게 딱 맞는 일" 이라고 추천, 지연씨는 지난해 부산모터쇼에서 르노삼성 모델로 입문했다. 이제 데뷔 1년 차지만 GTM HK레이싱팀 전속모델로 활약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 부산모터쇼에 이어 올해 서울모터쇼까지 2년 연속 르노삼성 부스에 선 그녀들이 말하는 르노삼성차의 장점은 '세련미'다. 일관된 디자인 콘셉트로 다른 차에는 없는 세련함이 있다는 것이다. 은미 씨는 "이번 모터쇼에 처음 공개된 SM7 후속 콘셉트카는 너무 예쁘다"면서 "아직 운전면허는 없지만 빨리 따서 신형 SM7을 사고 싶다"고 말했다. 지연 씨도 "르노삼성에는 다른 차들에서는 볼 수 없는 우아함이 있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겉으론 화려해 보이는 모터쇼 모델은 체력적으로 힘든 일이다. 1시간 동안 무대에 서고 1시간 동안 휴식을 취하지만 쉬는 시간에도 메이크업과 헤어 등을 고치고 나면 실제 쉬는 시간은 15분 안팎에 불과하다. 게다가 머리가 망가질까 머리를 기대는 일은 꿈도 못 꾼다. 책임감과 무대를 즐길 수 있어야만 가능하단다.

사이좋은 홍자매는 활동폭을 넓히겠다는 야심찬 포부도 밝혔다. 언니 은미씨는 "레이싱과 의상 모델 경험을 살려 텔레비전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했고, 동생 지연씨 역시 "지난해 데뷔했지만 올해는 보다 다양한 행사에서 많은 분들과 만나는 게 꿈"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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