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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매출 14조 발전회사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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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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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0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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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비전 선포식' 세계 10위권 진입 목표 설정

남부발전, 매출 14조 발전회사 도약한다
한국남부발전이 지난 4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남호기 사장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발전 2020 뉴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남부발전의 이번 새로운 비전에는 해외 유수의 전력 기업들과 경쟁하며 세계 초일류 발전·에너지 회사로 성장한다는 포부가 담겼다. 2020년 세계 10위권 발전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매출액 14조원(국내발전 7조원, 녹색성장 3조원, 해외사업 3조원, 발전연관사업 1조원),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한 것이다.

남부발전은 중장기적으로 녹색성장 사업에 4조원 등 총 12조원의 신규사업 투자를 통해 녹색에너지 사업과 해외사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화력 발전위주의 사업구조를 다각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녹색성장 사업 분야에선 풍력발전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국산 대용량 풍력발전기 개발과 국내 최초 해상풍력사업 진출 등을 통해 국내 풍력산업에서 독보적 위치를 확고히 한다는 계산이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의 대용량 300MW급 이산화탄소 포집 및 재활용(CCR) 기술을 개발, 상용화할 예정이다.

국내 발전사업 분야에선 국내 최초 친환경형 연소기술을 기반으로 400만KW급 삼척그린파워를 건설, LNG복합발전 위주의 사업구조를 유연탄 기저부하설비 위주로 전환할 계획이다. 가격경쟁력 확보를 통해 국내 발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해외사업 분야에선 화력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선도기업의 위상을 바탕으로 중동, 남미, 동남아시아 등 이머징마켓 진출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국내 발전 사업에서 쌓은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해외 발전 용역사업을 확대하고 국산대용량 풍력, 삼척그린파워 ATP-1000 모델, CCR 설비 등의 수출 및 직간접 투자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기업문화 혁신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며 "세계일류, 미래성장, 사회적책임, 창의혁신, 성과지향 등 5대 가치를 선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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