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檢, '오리온 비자금' 서미갤러리 대표 소환

머니투데이
  • 배혜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4.07 11:33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오리온 (17,100원 상승100 0.6%)그룹의 비자금 조성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서미갤러리의 홍송원 대표가 7일 검찰에 소환된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검사 이중희)는 이날 오후 홍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미갤러리는 오리온그룹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물류창고 부지를 부동산 시행업체인 E사에 싸게 매각하고 고급빌라 '마크힐스'를 짓는 과정에서 조성한 비자금 40억6000만원을 미술품 거래 형식으로 세탁해줬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홍 대표는 2006년 7월 서울 신사동 일대 토지를 중견가수 C씨와 공동으로 40억원에 사들인 뒤 2007년 5월 이 땅을 오리온그룹 오너 일가 최측근에게 45억원을 받고 되팔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서미갤러리가 오리온그룹의 계열사 M사, S사, 오리온에 포장용기를 납품하는 I사와 수백억원대의 그림 거래를 한 경위도 수사 대상이다.

이에 따라 검찰은 홍 대표를 상대로 E사로부터 40억6000만원을 받은 경위와 사용처, 오리온그룹의 계열사들과 거액의 미술품을 거래한 내역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오리온그룹은 국세청 세무조사 과정에서 40억원대 횡령과 탈세 혐의가 포착돼 지난해 8월 검찰에 고발됐으며, 검찰은 지난달 오리온 본사와 계열사 홍 대표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부자 망해도 3대 간다"...일본이 수출 못해도 흑자인 이유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