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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휘발유값 '1992원', 4주만에 2000원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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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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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0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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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정유사들 리터당 100원 할인 당일 전날보다 29.5원 하락

↑ 8일 오전 8시 현재 보통 휘발유 가격(자료: 오피넷)
↑ 8일 오전 8시 현재 보통 휘발유 가격(자료: 오피넷)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 아래로 내려갔다. 정유사들이 보통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100원씩 인하키로 결정해서다. 지난달 10일 리터당 2000원을 돌파한 이후 28일 만이다.

8일 유가정보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주유소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992.82원으로 전날보다 29.5원 하락했다.

이는 정유사들이 리터당 100원씩 할인키로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울의 보통 휘발유 가격은 3월10일 리터당 2001.51원을 기록하며 2000원대에 올라섰다. 이후 지칠 줄 모르고 계속 상승하다가 유가대책이 발표된 지난 6일 리터당 2022.32원을 기록, 전날보다 1.11원 떨어졌다. 이후 정유사들이 리터당 100원씩 할인키로 결정함에 따라 다시 하루 만에 30원 가까이 떨어진 것이다.

전국의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 역시 리터당 1955.8원을 기록, 전날보다 15.12원 하락했다. 이틀 연속 가격이 떨어진 것이다. 지난 6일 기준 전국 휘발유 가격은 1970.92원으로 179일 만에 전날보다 0.45원 내려갔다.

일각에선 가격 하락폭이 크지 않다는 지적이다. 정유사들이 리터당 100원씩 할인했는데 서울 휘발유 가격 인하폭은 적어서다. 이에 대해 석유공사 관계자는 "정유사들이 가격 인하를 결정했지만 일부 자가폴 주유소나 준비가 안된 주유소에선 할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재고가 없어지거나 시스템이 갖춰질 때까지 1∼2주간 가격이 차차 조금씩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현재 서울의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1991.19원으로 3일 연속 소폭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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