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무디스 "재정감축안, 美 신용등급에 긍정적"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무디스 "재정감축안, 美 신용등급에 긍정적"

머니투데이
  • 김경원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1.04.14 04:36
  • 글자크기조절

"재정적자는 물론 국가부채 줄일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재정감축안은 미국의 신용등급에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밝혔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의 스티븐 헤스 국가 신용담당 애널리스트는 오바마의 재정 감축 계획이 미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최상 등급인 AAA 등급을 받은 국가 가운데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국가 부채가 급증한 유일한 나라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이를 바꿀만한 어떤 계획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헤스 애널리스트는 "미국을 이를 통해 재정적자는 물론 국가부채도 줄일 수 있다"며 "(재정감축안)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조지워싱턴대 연설을 통해 향후 12년 이내에 재정적자를 4조달러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5년까지 재정적자 규모를 국내총생산(GDP)의 2.5%규모로 줄이겠다는 것이다. 올해 미국의 재정적자는 GDP 대비 10.9%로 추정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뉴진스 이탈 시나리오는?…하이브, 이틀새 시총 8500억 증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