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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해외 채권시장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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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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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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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불 발행, 발행금액 6.5배 모여…T+249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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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이 기사는 04월15일(07:23)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현대제철 (40,150원 ▲700 +1.77%)이 첫 글로벌본드 발행을 완료했다. 해외투자가들의 높은 관심으로 투자가 모집 과정에서 협상 금리를 20bp 이상 대폭 인하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이날 새벽 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했다. RegS/144A 형식이다.

발행 금리는 미국국채 5년물 수익률(T) 대비 249bp 가산 수준에서 결정됐다. 쿠폰은 4.625%, 수익률(Yield)는 4.673%다. 만기는 5년으로 만기일자가 2016년 4월 21일이다.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오는 21일 현대제철 측에 입금된다.

지난 13일 현대제철은 최초 가이던스(Initial Guidance)에서 제시할 금리를 결정하기 위해 사전 탐색, 일명 위스퍼링(whispering)을 'T+200bp중후반대'로 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14일 오전 이니셜 가이던스를 'T+270bp 근처'로 발송했다. 현대제철은 위스퍼링 과정에서 사전 주문을 받아 최초 가이던스를 발송하기 전에 투자 주문이 이미 발행 목표 금액을 훌쩍 넘겼다.

14일 저녁 금리를 인하해 T+249~251bp로 마지막 가이던스(Final Guidance)를 투자자들에게 전달, 최종 제시 금리 하단에서 발행을 마쳤다.

특히 현대제철은 현대자동차 그룹 및 계열회사에 대한 지원 가능성을 투자자들에게 확실히 보장하기 위해 체인지오브컨트롤(Change of Control)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 조항을 붙였다. 현대자동차 그룹 및 계열사, 우호지분이 30% 이하로 감소할 경우 투자자들이 채권에 대한 조기 상환을 요구할 수 있게 했다.

청약은 300개 기관에서 총 32억5000만달러의 주문이 쌓였다.

지역별로는 미국 52%, 아시아 28%, 유럽 20%에서 참여했고 투자자 유형별로는 펀드매니저 60%, 은행 24%, 정부 기관 9%, 보험사 5%, 기업 2%의 비중을 나타냈다.

주관사는 BofA 메릴린치, 씨티, 크레디트 스위스, HSBC, J.P 모간이 맡았다. 보조 주관사(Co-Manager)로 계열 증권사인 HMC증권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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