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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M2M 핵심기술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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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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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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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LTE 기반 M2M 단말 표준플랫폼·초저전력 통신 핵심기술 개발

방송통신위원회는 미래 방송통신 분야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와이브로/롱텀에볼루션(LTE) 기반 사물통신(M2M) 단말 표준 플랫폼 개발과 초저전력 통신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와이브로/LTE 기반 M2M 단말 표준 플랫폼 개발'은 M2M의 단말기 표준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모다정보통신, KT, 피코스넷, 아주대학교 컨소시엄에서 2012년까지 총 65억1000만원을 투자한다. 정부 예산은 43억5000만원이다.

'와이브로/LTE 기반 M2M 단말 표준 플랫폼 개발'은 새로운 모바일 통신 환경에서 M2M 단말의 무선접속, 인증/보안, 품질보장, 원격제어 등의 플랫폼을 위한 표준 규격을 제시하게 된다. 또 플랫폼이 구현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개발하기 위한 도구 및 테스트 환경까지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 M2M 단말기는 이동통신사와 이동통신망별로 다른 플랫폼을 개발해야 했다. 하지만 '와이브로/LTE 기반 M2M 단말 표준 플랫폼을 개발하면 이동통신사와 이통망에 상관없이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어 단말기 생산 비용이 낮아질 전망이다.

'초저전력(1nJ/bit) 통신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과제는 현재보다 약 50배 향상된 저전력 통신기술 개발로 삼성전자, 연세대, 포항공과대, KAIST, 전자부품연구원 컨소시엄에서 2013년까지 총 80억원을 투자한다. 정부 예산은 40억원이다.

'초저전력 통신 핵심기술'은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에서 소모되는 전력량인 1비트당 50나노줄(nJ/bit)를 1nJ/bit 수준으로 개선하고 저전력 송수신에 적합한 극소형/인체부착 안테나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번 기술이 상용화되면 그동안 적용이 어려웠던 바이오센싱, 수생태 환경 모니터링, 초정밀 융합BT 분야 등에 M2M 모바일 센싱 기술이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초저전력 기술은 M2M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 모든 모바일 기기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의 발전된 이동통신 기술과 융합돼 글로벌 표준화를 주도하고 세계시장 진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과제들은 M2M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지만 개발리스크가 크고 한 기업 단독으로는 수행할 수가 없는 과제들이어서 정부가 지원하고 산-학-연이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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