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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박지원,국회 안지키고 지원유세만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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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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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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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사진)가 15일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를 정면 비판했다. 회기 중 국회를 비운다는 이유에서인데 김 원내대표가 박 원내대표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일은 다소 이례적이다.

김무성 "박지원,국회 안지키고 지원유세만 다녀"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 참석해 제주특별법개정안에 대해 설명하면서 "협상 당사자인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 없고, 강원도 유세에 가 있었다. 이러니 국회가 욕을 먹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런 일을 예상해 4월 국회를 한 주 당겨서 빨리 마무리 짓고 재보선 지원에 나서자고 했지만 (민주당은) 국회는 국회대로 운영돼야 한다며 제 날짜에 열자고 했다"며 "막상 상임위에서 법안을 다뤄야 하는데 의원들은 텅텅 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원내대표와 저는 모두 임기 마지막 회기"라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재보선 지원을 나가지 말고 자리를 지키면서 민생국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밖에 이봉수 국민참여당 김해을 후보에 대해 "철새처럼 때에 따라 자신의 소신을 바꾸고 비굴한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고 공격했다. 그는 "이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시절 노무현 정부를 '경제를 파탄 낸 무능세력'이라고 극렬하게 비판했다"며 "이런 이 후보가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말을 바꾸면서 국회의원에 출마했는데, 정말 어안이 벙벙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이런 후보를 단일후보로 합의한 과오에 대해 반성하고 지원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김해 지역 민주당원이 이 후보를 흔쾌히 지원하지 않는다는 정보를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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