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76,300원 ▲300 +0.39%)은 판교 알파돔시티 복합쇼핑몰 우선협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알파돔시티'는 민간 주도로 주상복합아파트와 호텔,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13만8000㎡(4만2000평) 규모의 대형 복합개발 사업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판교 알파돔시티 측에서 우선협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전해왔다"고 말했다.
- 2011.04.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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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돔시티'는 민간 주도로 주상복합아파트와 호텔,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13만8000㎡(4만2000평) 규모의 대형 복합개발 사업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판교 알파돔시티 측에서 우선협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전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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