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IR sponsor
삼성테크윈 측은 "비수기인 1분기에 전방산업 침체와 해외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직전 분기에 비해 수익성이 떨어졌다"며 "PC와 액정표시장치(LCD) TV 등 가전제품 수요가 위축되면서 반도체부품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동시에 하락하면서 1분기 실적 하락의 주요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테크윈은 2분기 들어 경기가 회복되고 주력 사업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안(시큐리티)사업은 네트워크영상저장장치(NVR) 등 신제품 매출이 증가하고, 보안솔루션 역시 지난해 알제리 교통관제시스템 1차 수주를 기반으로 북아프리카 및 중동으로 수주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파워시스템사업은 민항기 수요 증대로 엔진부품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에너지장비사업은 일본 원전사태 이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액화천연가스(LNG) 관련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자주포 등 방위사업은 국방 전력 증강 수요에 따라 국내 매출 증가와 함께 해외 수출 비중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반도체부품사업은 2분기부터 반도체 경기회복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회사 내부에서도 수율 향상과 강력한 원가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반도체장비는 삼성전자의 보완투자와 시장성장세 지속으로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꼭 가야 해" 사람 가득 실은 배 30분 만에 침몰…292명 대참사[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0/2023100611053583558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하이브, 민희진 고발..경영권 탈취 시도 확인 "물증 확보" [공식]](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508102066287776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