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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이런 주식은 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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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이런 주식은 사지 마라

머니투데이
  • 조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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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19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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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인플레이션, 日 지진, 美 재정지출 감축 관련주 매수 피해야

연일 가격이 뛰는 원유와 전세계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인플레이션, 일본 대지진과 미국 정부의 재정지출 감축 계획. JP모간이 증시에서 투자 위험을 경고한 내용들이다.

토마스 리 JP모간 수석 미국 증시 투자전략가는 18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수개월 동안 증시는 거대한 난기류를 맞게 될 것"이라며 이같은 문제들과 관련된 종목들은 사지 말라고 권고했다.

그는 그러나 현재 1300선을 오르내고 있는 뉴욕 증시 S&P500지수가 올해 말에는 1425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전망 속에서 일부 제조업 종목들과 금융주는 추천주로 제시했다.

애플과 웰스파고,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보잉, 페덱스, US스틸 등이 추천주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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