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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정공, 조선 발주량 증가 수혜"-K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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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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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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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정공 차트
KTB투자증권은 19일 선박용 엔진부품업체인 인화정공 (14,900원 ▲200 +1.36%)에 대해 조선 발주량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 수혜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심병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화정공은 국내 유일의 선박 엔진용 부품을 일괄 공급하는 것이 가능한 업체"라며 "현대중공업(매출비중 35%), 두산엔진(25%), STX엔진(40%) 등 글로벌 조선엔진 3사를 거래처로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심병준 연구원은 "국내 유일의 선박엔진용 부품 용접 및 제관에서부터 금속가공까지 일괄체제 구축했다"며 "선박용 엔진부품의 가공기술을 바탕으로 플랜트 부품, 대형기계부품 등으로 신규 영역을 확대 중"이라고 분석했다.

심 연구원은 "인화정공은 세계 신조선의 발주량 증가에 따라 매출 성장 수혜가 전망된다"며 "선박엔진 외 다양한 사업 구조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고 올해 플랜트 및 대형기계 부품 매출 비중이 19% 이상될 것"이라고 봤다.

그는 "국내 유일의 월등한 생산설비 확보 및 선투자로 안정적인 수주 확보가 전망된다"며 "선박용 엔진 부품 수요 확대와 과감한 선투자를 통한 투자 회수를 감안하면 현재 2011년 컨센서스 대비 주가수익배율(PER) 7.6배의 주가수준은 저평가"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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