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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최문순 '2차TV토론회'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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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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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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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재보선 강원도지사 후보인 엄기영 한나라당 후보와 최문순 야권단일후보가 2차 TV토론회에서 격돌했다.

이들은 지난 18일 오후 KBS 춘천방송총국에서 KBS, 강원일보 공동주최로 열린 2차
TV토론회에서 황영철 한나라당 의원, 박영선 민주당 의원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엄 후보는 "삼성의 홍천매디슨 인수는 지방자치단체장과는 관계가 없고 내가 꾸준히 접촉했던 사안"이라며 "매디슨을 홍천 아닌 다른 곳으로 이전한다고 하기에 삼성에 제의했고 나를 보고 삼성이 호의적으로 투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반면 "삼성의 홍천매디슨 인수를 마치 엄 후보 자신의 공인 것처럼 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별도의 팀을 꾸려 추진했던 사안 아니냐"고 따져물었다.

천안함 사태를 둘러싼 공방도 이어졌다. 엄 후보는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란 증거가 없다는 입장에 아직도 변함이 없느냐"고 질의했다. 그러자 최 후보는 "이런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다는 점"이라며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합의해 만든 국회 특별위원회 활동 문제를 색깔론으로 뒤집어씌우는 것은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반박했다.

직을 박탈당한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에 대한 동정론도 거론됐다. 최 후보는 "10년간 정치활동이 금지된 이 전 지사에 대한 공격은 유감"이라며 "이 전 지사가 참여정부 시절에 기소됐다는 것은 사실관계가 잘못된 만큼 바로잡고 사과하라"고 비판했다.

엄 후보는 이에 "혈세 113억원이 투입된 이번 선거는 재판 중인 이 전 지사를 추천한 민주당의 잘못이 크다"고만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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