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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령채무' 아이디엔 재거래 첫날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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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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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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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도 않은 '유령채무'로 20일 동안 거래정지됐던 아이디엔 (104원 ▼65 -38.5%)이 거래가 재개된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19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아이디엔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아이디엔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지난 15일 회사에 대한 파산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아이디엔은 지난달 22일 있지도 않은 어음을 이용해 협박성 파산신청을 접수한 '채권자' 때문에 지난 18일까지 20거래일 동안 거래가 정지됐다.

아이디엔 측은 이에 대해 "어떠한 채무이행 통지도 받은 바 없으며 채권의 존재도 확인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한국거래소는 파산사유 발생으로 아이디엔 주식 거래를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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