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에서 하루만에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 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243억원이 빠져나갔다고 집계했습니다.
코스피가 2100선에서 횡보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해외주식형펀드에서도 71일째 자금이 빠져나가며 이날도 437억원이 이탈했습니다.
- 2011.04.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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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 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243억원이 빠져나갔다고 집계했습니다. 코스피가 2100선에서 횡보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해외주식형펀드에서도 71일째 자금이 빠져나가며 이날도 437억원이 이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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