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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YG…로엔-JYP, SM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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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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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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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JYP Ent. 진영 주가 강세…증권街 시너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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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의 주가 움직임이 활발하다. 엔터업계 '빅3'중 유일한 비상장사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코스닥 상장에 재도전하고 로엔 (99,900원 ▲800 +0.8%)JYP Ent. (53,300원 ▼800 -1.48%)의 2대주주로 오르는 등 시장의 변화 속에서 투심도 개선되는 모습이다.

19일 코스닥시장에서 엔터 대장주 에스엠 (67,600원 ▼400 -0.59%)은 사흘연속 오르며 개장초 2만원을 탈환했다. 오전 9시16분 현재는 강보합에서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은 일본 지진에 여파로 소속 가수들의 활동이 중단되면서 주가가 1만5000원까지 급락했지만 반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일 JYP Ent. (53,300원 ▼800 -1.48%)지분을 인수하면서 2대주주로 오른 가수 아이유 소속사 로엔 (99,900원 ▲800 +0.8%)은 개장초 10%넘게 급등했다. 전일 6%가까이 상승마감한 JYP Ent. (53,300원 ▼800 -1.48%)도 개장초 5%넘게 오르면서 사흘째 상승세를 지켰다. 키이스트 (9,580원 ▲20 +0.21%)는 지난 15일 상한가를 기록한 후 조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엔터업계 '빅3'중 시장에 뛰어들지 않은 YG는 지난 14일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면서 코스닥이 재도전을 선언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YG는지난해 8월 코스닥 상장예심에서 탈락한 뒤 7개월 만의 일이다. 주당 예상공모가도 과거보다 오른 2만7400원~3만2000원이다.

YG의 최대주주 양현석씨는 증시에 진출할 경우 500억원대의 주식 거부가 될 전망이다. 국내 가요 기획사 1위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이수만과보유주식 평가액 1,2위를 다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 대지진으로 한류열풍도 주춤할 것으로 에 약세를 보였던 한류가 동남아를 중심으로 부활조짐을 보이는 점도 투심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기획사들은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눈을 돌려 태국에서 한류 콘서트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로엔 (99,900원 ▲800 +0.8%)이 JYP지분을 인수로 2대주주에 오르면서 시너지가 예상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현정 연구원은 "소속 아티스트 ‘아이유’의 흥행과 하반기 신인그룹 데뷔 등에 따른 매니지먼트 활동강화로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며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0.8% 증가한 51억원에 달하는 등 이익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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