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네이처 리퍼블릭, 출범 2년만에 日시장 진출

머니투데이
  • 이명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4.19 09:39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오는 22일 니혼TV 방송판매 시작… 대형 슈퍼마켓등에 단계별 입점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브랜드 론칭 2년 만에 아시아 최대 화장품 시장인 일본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네이처 리퍼블릭은 대만과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일본까지 해외 6개국에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30년 전통의 헬스&뷰티 회사인 일본 MRC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22일 공중파 방송사인 니혼TV의 인기 프로그램 ‘메가미노 마르셰(女神의 marche)’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동시에 생방송 판매를 시작한다. 일본 최대 소매유통 업체인 세븐아이 홀딩스가 운영하는 이토요카도(伊藤ヨ-カド-) 슈퍼마켓 입점도 확정됐다.

네이처 리퍼블릭의 일본전용 제품 '아스타 루비’ 3종(로션, 젤리, 모이스처 크림)
네이처 리퍼블릭의 일본전용 제품 '아스타 루비’ 3종(로션, 젤리, 모이스처 크림)


특히 네이처 리퍼블릭은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일본에 진출한 기존 국내 브랜드숍 화장품 업체와 차별화된 상품 기획 전략을 전개한다.

히트 제품을 그대로 일본에 수출하지 않고 수개월에 걸쳐 용기 디자인과 성분, 제형까지 일본 여성의 기호에 맞춘 고탄력 라인 ‘아스타 루비’ 3종(로션, 젤리, 모이스처 크림)과 색조 라인 ‘生 비비’ 3종(비비크림 2종, 파우더)을 주력제품으로 사전에 개발 완료했다.

일본전용 제품 중 갑각류에서 추출해 비타민 E보다 항산화력이 550배나 높은 아스타잔틴 성분을 함유한 ‘아스타 루비 젤리’는 붉은 젤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피부 탄력과 수분감을 높여준다. 또 탄력이 느껴지는 마시멜로 제형의 ‘生 비비크림’은 피부 굴곡을 매끄럽게 만들어주고 뽀얗고 탱탱한 피부를 선호하는 일본 여성들의 취향을 감안해 컬러톤을 높였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일본전용 색조 제품 ‘生 비비’
네이처리퍼블릭의 일본전용 색조 제품 ‘生 비비’


네이처 리퍼블릭은 시장 규모 2조1479억 엔(한화 약 28조원/2010년 기준)인 일본 화장품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단독 가두점 보다는 핵심 채널인 버라이어티숍 등에 단계별 입점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지 소비자의 화장품 구매 채널이 버라이어티숍과 드럭스토어, 통신판매에 약 60~70%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네이처 리퍼블릭 정운호 대표는 “아시아 최대 시장인 일본에 진출하는 것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일본 분위기가 대지진 여파로 좋지 않지만 차별화된 제품력과 다양한 유통채널을 공략하는 영업 전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여나가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처 리퍼블릭은 별도 개발한 전용 제품 외에도 일본인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많은 인기를 얻은 ‘아쿠아 콜라겐 솔루션 마린 하이드로겔 마스크’와 ‘아쿠아 콜라겐 솔루션 마린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도 일본 화장품 전문 유통업체인 이다료고쿠도를 통해 전국에 판매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