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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초선 의원에 혼쭐난 '3선' 靑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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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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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1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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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이 19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불성실한 태도로 답변을 하다 초선 의원의 훈계에 혼쭐이 났다.

이날 정 수석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며 야당 의원에게 전화를 건 사실과 관련해 조영택 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추궁을 받았다.

정 수석은 시종일관 고개를 비스듬하게 기울인 채 조 의원의 질문을 들었으며 때때로 웃음을 지었다. 답변은 꼰 팔을 책상에 기댄 채로 했다.

野초선 의원에 혼쭐난 '3선' 靑 수석
이를 보다 못한 이윤석 민주당 의원(사진)이 조 의원의 질의와 정 수석의 답변이 끝나자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했다.

이 의원은 "다소 마음에 들지 않는 질문을 한다고 해서 그 때 그 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면서 팔짱을 끼고 '아니꼽다'는 식으로 대들 필요는 없지 않나"라며 정 수석의 태도를 문제 삼았다.

이 의원은 "(우리가 알기로) 원래 정 수석이 저런 분은 아니었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라며 "그럴 필요는 없지 않느냐"라고 몰아붙였다.

거듭되는 이 의원의 지적에 정 수석은 "좀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다"며 꼬리를 내렸다.

정 수석은 16∼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지난해 7월 청와대 정무수석에 내정되자 의원직을 사퇴했다. 이 의원은 전남도의회 의장을 지내고 18대 때 여의도에 입성한 초선 의원이다.

이날 이 원은 4선 의원인 이재오 특임장관에게도 "90도 인사가 진정성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일침'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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