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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중]혼조…어닝·지표 개선vs기술주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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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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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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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약보합…금값, 초강세에서 주춤 유가도 혼조

1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예상보다 나은 기업 실적과 주택 지표에 힘입어 상승세다. 다만 나스닥은 일부 기술주의 악재 탓에 약보합세로 떨어졌다.

뉴욕시간 오전 10시52분 현재 다우지수는 23.65(0.19%) 상승한 1만2225.24을 기록 중이다. 또 S&P500지수는 1.99포인트(0.15%) 오른 1307.13을, 나스닥지수는 1.33포인트(0.05%) 밀린 2734.05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존슨&존슨이 각각 시장 예상치를 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미국 생활용품 및 의약품 업체 존슨&존슨은 1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35달러로 사전 예상치 1.26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액은 161억7000만달러로 전년보다 3.5% 증가했다.

자사 의약품 리콜 탓에 타격은 입었지만 시장이 걱정했던 것만큼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는 안도감에 존슨&존슨은 3% 오름세를 타고 있다.

자산규모 미국 5위 은행 골드만삭스는 1분기에 27억4000만달러, 주당 1.56달러의 순이익(EPS)을 거뒀다. 전년 34억6000만달러보다 21% 감소한 결과이지만 EPS는 블룸버그 집계 예상치 81센트의 두 배 가까이를 기록했다.

다만 전년보다 수익이 감소했다는 점이 주가에 악재로 작용, 현재 0.07% 밀리는 약보합세다.

이날 일제히 실적을 발표한 미국 수탁은행(커스터디 뱅크) 업계는 희비가 엇갈렸다. 업계 2위인 스트리트 스테이트는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익 기록을 발표했다. 반면 업계 1위와 3위인 뉴욕멜론은행(BNY), 노던트러스트는 각각 시장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멜론은행 주가는 2.6% 하락, 노던트러스트는 1.2% 밀리고 있으며 스테이트스트리트는 1.5% 상승하고 있다.

이밖에 시장 기대를 만족시킨 스틸 다이내믹스는 주가가 3.8% 오름세이다. 반면 전날 실망스런 결과를 내놓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는 0.7% 하락세다. 또 나스닥의 클리어와이어는 3,2% 밀리고 있다. 브로드밴드 제공업체 클리어와이어는 이날 스프린트넥스텔과 함께 양사의 도매 장기계약 내용을 수정한다고 발표했다.

3월 주택착공 건수와 건축허가 건수는 각각 예상치를 넘는 증가세를 보였다. 여전히 바닥권에 머물러 있지만 호전된 기업 어닝과 맞물리며 주택시장 반등 가능성을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

개장 전 발표된 미국의 지난달 건축허가 건수는 59만4000채로 2월의 53만4000대보다 11.2% 늘었다. 3월 주택착공은 54만9000채로 2월의 51만2000채보다 7.2% 늘었다. 이는 모두 블룸버그통신 사전 전망치를 웃도는 기록이다.

상품가격 등락…혼조= 개장 전 금값은 상승, 유가는 하락세가 뚜렷했으나 개장 후 각각 소폭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금값은 전날 S&P가 미국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한 영향으로 상승, 장중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 덕에 금 선물은 뉴욕 상품거래소(COMEX)에서 장중 1498달러까지 치솟았다. 이 시각 현재는 전날보다 0.09% 떨어진 1491.00달러를 기록 중이다.

유가는 하락세로, 서부텍사스유(WTI) 5월 인도분 선물은 이 시각 현재 전날보다 배럴 당 0.07달러 내린 107.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한 때 배럴 당 120달러를 내줬으며 이 시각 1.52달러 밀린 120.09달러를 지키고 있다.

달러/유로는 상승(유로 강세)해 유로 당 0.0074달러 높은 1.4308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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