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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이지아 1997년 美혼인신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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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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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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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결혼 가능한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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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아, 서태지
가수 서태지와 탤런트 이지아의 미국 혼인신고 여부가 확인돼 비밀결혼이 사실로 드러났다.

22일 온라인매체 디스패치는 "미국 네바다주 등기소를 통해 혼인신고 여부를 조회했고, 1997년 서태지와 이지아가 결혼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등기소 자료에 따르면 서태지와 이지아가 결혼 당시 사용했던 이름은 정현철과 김상은. 여권에 나온 본명으로 혼인신고를 했다. 1997년 10월 12일 12시, 라스베이거스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올렸고, 10월 21일 결혼 신고를 마쳤다.

현재 이지아의 이름은 공식서류상 김지아로 본명 김성은에서 개명한 이름이다.

디스패치는 이지아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결혼식 증인이 이지아의 친언니였다고도 밝혔다.

이지아의 측근은 "이지아 측에서 한 지인의 소개로 서태지를 만났다고 했다. 그 지인이 바로 친언니다. 친언니와 서태지가 친분이 있고, 이에 팬인 동생에게 서태지를 소개해줬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이지아의 가정환경에 대해서는 2명의 언니가 있고, 남동생이 1명 있다고 밝혔다. 이지아의 어머니는 재혼했고, 새 남편 사이에서 이지아와 남동생이 태어났다. 아버지는 다르지만 두 언니와의 사이는 좋았고, 언니와 함께 유학길에 오르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이날 이지아 소속사 키이스트가 밝힌 공식입장에 따르면 이지아와 서태지는 1993년 한인 콘서트에서 처음 만났고 1996년 서태지 은퇴 이후 미국에서 다시 만났다. 미국 생활을 시작하는 서태지에게 현지에 있던 이지아가 언어 및 현지 적응을 위한 도움을 줬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연인 이상의 관계로 발전했다.

이어 1997년 미국에서 단둘만의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후 애틀란타와 애리조나를 이주하며 결혼 생활을 했다고도 밝혔다.

2000년 6월 상대방이 한국으로 활동을 위한 컴백을 했고 이지아는 혼자 지내다가 2006년 단독으로 이혼신청서를 제출해, 2009년 이혼의 효력이 발효됐다는 것도 이지아 소속사측 입장이다. 이혼의 사유는 일반인에 비해 평범하지 않은 상대방의 직업과 생활 방식, 성격 차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지아는 서울가정법원에 55억 원에 달하는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법적으로 이혼 시 위자료 청구권 소멸시효는 3년이라 소멸시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판단한 이지아가 소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아와 서태지 측은 법적대리인을 통해 지난달 14일과 이달 18일 두 차례 공판을 가졌다. 다음 공판일은 5월 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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