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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대선 폭동, 사망자 5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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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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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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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대선 결과를 둘러싸고 발생한 폭동으로 나이지리아 전역에서 500명 이상이 숨졌다고 현지 인권 단체 관계자를 인용해 AFP통신이 25일(현시시간) 보도했다.

기독교도인 당선자 굿럭 조너선 현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과 무슬림 교도들 간의 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각지에서 주지사 선거가 예정돼 혼란은 확대될 전망이다.

나이지리아 동북부 보르노 주의 주도 마이두구리에서는 24일 밤부터 25일까지 호텔과 버스터미널 등 3곳에서 폭발이 일어나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했다. 경찰 당국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의 범행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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