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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교습 금지' 위반 학원 242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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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중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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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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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교습정지 등 행정처분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3월 한 달 동안 학원중점관리구역 및 교습시간 단축 조례개정 시·도교육청을 중심으로 총 3만67곳의 학원·교습소를 점검한 결과 242곳(0.8%)의 위반 학원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도별 적발 현황은 서울 90곳, 부산 39곳, 대구 10곳, 광주 9곳, 경기 94곳 등이다. 교과부는 적발된 학원·교습소에 대해 경고(107곳), 교습정지(2곳)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나머지 133곳은 현재 행정처분이 진행 중이다.

이번 점검에서 서울 동작구의 모 보습학원은 심야교습 위반을 두 번째로 적발 당해 벌점 35점과 교습정지 7일의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동작교육지원청은 심야교습이 이뤄지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경찰과 함께 현장 잠복 근무해 5층 주택에서 강사 4명과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 28명을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심야교습시간을 오후 10시로 제한한 시·도(대구·광주·경기)에 대해 조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과부 관계자는 "중간고사 등을 대비해 아파트, 오피스텔 등을 이용해 음성적 고액과외나 불법 개인교습이 이뤄질 것을 대비해 시·도교육청과 합동으로 불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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