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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셀, 췌장암 연구자 임상시험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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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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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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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뮨셀-엘씨 임상시험 결과 대한췌담도학회 춘계학술대회서 발표

이노셀 (41,350원 상승200 -0.5%)(대표 정현진)은 자사의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에 대한 췌장암 연구자 임상2상 시험 결과를 지난 23일 열린 대한췌담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췌장암에 대한 이뮨셀-엘씨의 연구자 임상시험은 2009년 10월부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송시영 교수에 의해 16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이노셀에 따르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임상시험에 참가한 16명의 환자는 췌장암으로 진단받고 젬시타빈(Gemcitabine)으로 1차 항암치료를 받았으나 암이 악화돼 2차 항암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태였다.

이뮨셀-엘씨를 16명의 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4명의 환자에서 종양이 더 자라지 않고 유지(SD·Stable Disease)되는 것이 관찰돼 평균 25% 치료 반응률을 보였다.

중앙생존기간은 35.3주로 기존의 여러 종류의 항암제를 혼합해 진행하는 2차 항암치료와 비교해 대등한 결과가 나왔다. 중앙생존기간은 모든 환자 가운데 절반의 환자가 살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한다.

한편 췌장암은 병이 진행됨에 따라 환자의 전신적인 상태와 삶의 질(Quality Of Life)이 급속도로 악화돼 항암치료의 독성 대비 반응률을 고려할 때 기존의 2차 항암약물치료의 당위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었다.

이노셀은 "임상시험에서는 2차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이뮨셀-엘씨를 투여했을 때 중대한 부작용이 없었다"며 "오심, 구토,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일반적인 항암제 투여시 관찰되는 독성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많은 환자에서 삶의 질이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노셀은 "1차 항암치료에 실패한 췌장암 환자에서 추가 항암치료를 진행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며 "이뮨셀-엘씨는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고 환자의 삶의 질이 유지됐다는 점에서 췌장암 환자에서 2차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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