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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 OLED 장비·조명 박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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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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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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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주 대표 "4세대 OELD장비 첫 개발"...OLED조명도 '눈독'

주성엔지니어링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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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장비기업 주성엔지니어링 (7,790원 상승150 2.0%)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 받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와 조명사업을 추진한다. 다만 OLED조명은 합작사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성엔지니어링은 4세대 OLED 공정용 증착장비(이베포레이션)와 봉지장비(인캡슐레이션)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4세대는 가로와 세로가 각각 730㎜와 920㎜ 크기인 기판을 의미한다. 그동안 4세대 OLED 공정은 기판을 4개로 나눈 후 각각 증착과 봉지 공정을 진행했다.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는 "4세대 기판을 통째로 가공할 수 있는 장비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이라며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4세대 OLED장비 상용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증착장비와 봉지장비를 포함해 4세대 OLED공정에 들어가는 장비를 일괄(턴키) 수주한다는 계획이다. 주성엔지니어링은 OLED장비 일괄 수주를 위해 최근 경기 광주 본사 내 4세대 OLED 시험생산라인(파일럿라인)을 구축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OLED장비 외에 OLED를 활용한 조명사업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황 대표는 "차세대 광원으로 발광다이오드(LED)와 함께 OLED도 자리잡을 것"이라며 "LED가 야외조명 위주라면, OLED는 수술실과 유아용 등 실내조명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합작사 방식으로 OLED조명 분야에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주성엔지니어링이 합작사에 30∼40% 지분을 투자하고 공장에 들어가는 장비를 일괄 공급하는 협력방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올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88% 증가한 9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33.4%와 89.6% 늘어난 71억원과 50억원을 기록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태양광장비가 올해 1분기 매출 가운데 42%를 차지하면서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반도체장비와 디스플레이장비 매출은 전체 실적 가운데 각각 37%와 2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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