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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9일째 자금 이탈..이달만 3.5조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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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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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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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플로]해외형은 78일 연속 이탈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9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78일 연속 자금 이탈을 기록했다.

28일 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2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선 1461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 이탈 움직임은 9거래일 연속 이어졌다. 자금 순유출 규모는 이틀 연속 감소했다.

2월 조정을 마친 증시가 2200선을 넘어서는 등 급등하면서 환매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달 들어 국내 주식형펀드로 자금이 순유입된 날은 지난 13일 하루에 불과하다. 이달 국내 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출 규모는 이미 3조4967억원에 육박한다.

펀드별로는 '삼성리딩섹터스마트목표전환증권투자신탁 1[주식]'에서 가장 많은 151억원이 빠져나갔다. '미래에셋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 3(주식)종류A'과 '신한BNPP법인용Growth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C-i1)'에선 116억원, 100억원이 각각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951억원이 다시 빠져나가며 78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이 이어졌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이달 들어 1조2329억원이 순유출됐다.

'미래에셋인사이트증권자투자신탁 1(주식혼합)종류A'에서 125억원이,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E(주식)종류C 4'에서 102억원이 흘러나갔다.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A- 1(주식)'에서도 82억원이 빠져나갔다.

한편 채권형 펀드는 121억원이 들어오며 자금 유입세를 이어간 반면 MMF에선 7500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 주식형펀드, 9일째 자금 이탈..이달만 3.5조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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