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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 단 손학규, "소중한 국민이 달아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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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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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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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근 기자
ⓒ이명근 기자
"이 '빠∼찌(배지)'는 명예와 권력의 상징이 아니다. 소중한 국민이 달아준 것이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사진)가 28일 국회의원을 상징하는 '배지'를 다시 단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이날 박지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손 대표의 양복 상의에 '금배지'를 직접 달아줬다. 14, 15, 16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손 대표가 4번째 '배지'를 다는 순간이었다.

손 대표는 "내가 재선을 지내고 '빠∼찌'를 거의 달지 않고 다녔는데, 이번에 국회의원이 다시 되면서 이 '빠∼찌'가 얼마나 소중한가 다시 느꼈다"며 "'빠∼찌'를 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접 내가 들은 것은 아니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배지를 소중히 하라'는 말씀을 했다는 게 생각난다"고 덧붙였다.

이어 손 대표는 "빠∼찌를 닮으로써 국회의원의 책임을 느끼고, 국회의원의 품위를 항상 느끼고, 국민에 대한 존경을 다시 느끼고자 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앞서 오전 6시3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지하철 미금역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당선사례를 하고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손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는 이 승리를 통해 우리 스스로도 변화하고 스스로 새롭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각오를 다짐한다"며 "민주개혁진영의 통합을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만을 보고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새로운 사회를 준비하고 정권교체를 준비할 것임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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