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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위치 추적 안해, 청문회 참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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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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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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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파악에 일주일 걸렸다" 직접 해명

잡스 "위치 추적 안해, 청문회 참석할 것"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위치정보 수집'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그는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IT전문 블로그인 올 씽 디지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 누구의 위치도 추적하지 않았다"며 "(위치정보 수집은)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몇 주 안에 잘못을 바로 잡은 소프트웨어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해명이 늦어진 것에 대해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확실히 파악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우리는 우선적으로 그 일이 사실인지를 확인한다"며 "사실 여부를 조사하고 성명서를 쓰는 데 일주일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처럼 기술적으로 복잡한 문제를 해명하는 데 일주일이 걸린 것은 "꽤 빠른" 대응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잡스는 미 의회 청문회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그는 "상원 위원회는 우리에게 청문회에 나올 것을 요청했다"며 "우리는 얼마든지 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가 참석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세번째 병가 중인 잡스 CEO는 필립 실러 글로벌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 스콧 포르스톨 아이폰 소프트웨어 담당 수석 부사장과 이번 사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문제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와 두 부사장은 성명서를 쓰는 데 직접 관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의 건강 및 복귀와 관련된 질문에는 답변을 거부했다. 지난주 애플이 분기 실적을 발표했을 때 티머시 쿡 애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그는 중요한 전략 결정에 계속해서 참여하고 있다"며 "그는 때가 될 때 돌아오길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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