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신 비즈니스맨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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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비즈 제공

LG패션(대표 구본걸)의 '마에스트로'가 자기계발의 투자를 아끼지 않는 ‘新 비즈니스맨’을 집중 공략한다. 이들은 자신이 종사하는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높을 뿐 아니라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고 가족애도 강하다.

이들은 장시간 비즈니스와 바쁜 가운데 즐기는 여가생활에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추구한다. 따라서 '마에스트로'는 스마트한 기능성이 탑재된 고급 원단의 재킷 등으로 이들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에어재킷(Air jacket) 시리즈는 경량 소재 및 냉감소재로 제작됐다. 부자재를 모두 생략해 가볍고 통기성이 높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을 '마에스트로'에서 선보인 스트레치성 소재의 에어데님과 함께 매치하면 보다 활동적이지만 갖춰입는 듯한 느낌을 줘 비즈니스 캐주얼로 제격이다.

박정호 '마에스트로' BPU장은 “자기계발과 직장내 성공을 가장 우선시하는 남자들이 많아 지고 있어 이번 S/S시즌의 아이템 또한 ‘신 비즈니스맨’ 들을 위한 스마트한 기능성과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두 마리 토끼형’ 아이템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안성희 기자 ,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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