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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행성들도 가족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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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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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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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0일 동트기 전, 행성 모인다

가정의 달인 5월, 하늘의 행성들도 가족모임을 갖는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5월 1일과 30일 해가 뜨기 직전 동쪽 하늘에서 5개의 행성과 달이 모여 있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밝혔다.

5월 1일, 오전 5시 30분에 동쪽 하늘 지평선 부근에 수성, 금성, 화성, 목성, 천왕성, 달이 한 눈에 들어올 정도로 모이게 된다. 달도 밝지 않은 그믐달이여서 행성들을 관측하기에 좋은 조건이다. 지평선에서 목성이 가장 가까이 있으며, 위로 올라가면서 화성, 수성, 금성, 달, 천왕성을 차례대로 볼 수 있다. 달, 금성, 목성은 맨 눈으로도 볼 수 있다.

5월 30일 오전 5시, 역시 동쪽 지평선 부근에서 4개의 행성과 달이 모여 있는 비슷한 현상을 볼 수 있다. 지표면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수성, 금성, 화성, 달, 목성이 순서대로 보인다.
↑5월1일 오전 5시30분
↑5월1일 오전 5시30분
↑5월30일 오전 5시
↑5월30일 오전 5시

5월 1일과 30일에 관측되는 이 현상은 모두 고도가 낮은 곳에서 관측되기 때문에 동쪽 하늘에 높은 산이나 건물 없이 트여 있는 곳에서 관측하면 좋다.

이와 같은 현상은 태양계 행성들의 공전속도 차이에 의한 것으로 자주 나타나지 않는 현상이다. 4개의 행성이 모이는 현상은 2015년, 다섯 개의 행성이 모이는 현상은 2022년에 일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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