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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마트, 올해 '골든위크' 초반 매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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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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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0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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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골든위크' 초반 백화점과 롯데마트의 매출이 순항하고 있다. 골든위크는 매년 4월 말부터 5월 초에 한국을 찾는 일본·중국 등 외국인들의 유입이 늘어나 쇼핑특수가 발생하는 시기를 말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골든위크' 기간이 시작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1.2%, 30% 증가했다. 또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도 같은 기간 외국인 관광객 매출이 전년 동기 보다 30% 늘었다.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에서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일본인 관광객만 300여명이 찾아왔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3배가량 증가한 것이다.

남은 '골든위크' 기간 동안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이들 업체들은 외국인 관광객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은 다음달 8일까지 해외 비자(VISA) 카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0만원, 60만원, 100만원 구매 시마다 해당 구매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도 전점에서 JCB카드 이용시 금액대별로 구매 금액의 5%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결제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도 외국인 관광객 일정금액(20/4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1/2/3/5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 서울역점도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울역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일본인이기 때문이다. 서울역점은 매장 입구 벽면에는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베스트 상품 10가지와 매장 위치가 표시돼 있어 일본인 관광객들이 쉽게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보현 롯데백화점 본점 영업총괄팀 매니저는 "이번 골드위크에서도 중국인 고객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가 지속되면서, 중국인 고객들이 편안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전담 통역사를 늘리고, 중국인 방한고객을 위한 관광가이드북에 롯데백화점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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