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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4.7% 'OECD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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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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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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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가 5.2%로 1위…OECD 평균은 2.7%로 전달 2.4%보다 0.3%p↑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개월 연속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위를 차지했다.

4일 OECD가 집계한 3월 소비자물가 통계 따르면 한국의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4.7% 상승해 34개 회원국 가운데 에스토니아(5.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이어 그리스(4.5%)와 헝가리(4.5%), 뉴질랜드(4.5%), 폴란드(4.4%), 이스라엘(4.3%), 영국(4.0%), 포르투갈(4.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에스토니아는 3월까지 5%대 물가상승률로 줄곧 1위를 지켰다. 한국은 1월 4위에서 2월 2위로 올라선 후 3월에도 2위 자리를 지켰다.

3월 식품물가도 한국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9% 급등해 에스토니아(11.6%) 다음으로 높았다. 2월에도 한국의 식품물가 상승률은 12.2%로 에스토니아(13.2%)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3월 에너지물가는 10.6% 상승했지만 그리스(19.9%), 스페인(18.9%), 벨기에(17.7%), 핀란드(16.8%), 미국(15.5%), 룩셈부르크(15.3%), 아이슬란드(15.2%), 프랑스(14.9%) 등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은 한국이 2.7%로 터키(3.7%), 이스라엘(3.6%), 뉴질랜드(3.3%), 영국(3.2%), 멕시코(2.9%), 슬로바키아(2.8%) 등에 이어 7위에 올랐다.

OECD 회원국의 평균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7%로 지난 2월 2.4%보다 높아졌다. 이는 신흥국에 이어 선진국의 물가 상승률 압력도 높아지고 있음을 말해준다. OECD 평균 에너지물가는 12.4% 급등했고, 식품물가도 3.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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