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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폭행' 사과문에도 비난폭주..홈피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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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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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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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9일 경기 용인시의 한 놀이공원 주차장에서 A중학교 3학년 여교사가 학생에게 폭행을 가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퍼져 논란이다.
지난 달 29일 경기 용인시의 한 놀이공원 주차장에서 A중학교 3학년 여교사가 학생에게 폭행을 가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퍼져 논란이다.
최근 학생 폭행으로 논란에 휩싸인 인천의 A중학교 여교사 이모씨(44)가 사과문을 발표했으나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지난 2일 A중학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씨와 학교장은 사과문을 발표하고 사태수습에 나섰다. 이씨는 "이번 사안에 대해 본교 학생들과 학부모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씨는 "감정에 휘둘린 제 지나친 행동으로 피해 학생과 학부모께 깊은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제 경솔한 행동이 본교의 신뢰를 무너뜨린 점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씨의 공개 사과에도 불구하고 트위터와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이씨에 대한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대부분 "사과문 하나로 끝날 일이 아니다"라는 의견이다.

한 네티즌은 "사과문 하나로 논란을 수습하려고 했다면 큰 오산"이라며 "폭행을 당한 학생은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데, 이대로 사건이 묻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씨는 교사 자격이 없다"며 "학생 인권을 저버릴 정도로 심한 폭행을 가한 사람이 다시 교단에 서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의견도 많았다.

A중학교 공식 홈페이지는 2일에 이어 4일 오전 또다시 접속자 폭주로 인해 서버가 다운됐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선 A중학교의 실명이 실시간 이슈 검색어로 오르는 등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논란이 되고 있는 동영상에는 이씨가 집합 시간을 어겼다는 이유로 남학생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씨는 학생의 머리와 뺨을 수차례 때리고 급소 부근을 발로 차는 등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했다. 이 동영상은 최근 '인천 A중학교 3학년 제자를 향한 선생님의 폭력'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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