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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선물, 고르는 요령 알아야 백전 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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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성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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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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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갓 졸업한 신입사원 김태리(25)씨는 각종 기념일이 많아 선물의 달이라고 불리는 5월을 맞아, 선물을 준비 중이다.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품격 있는 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선물아이템을 찾다가 '넥타이'를 떠올렸다. 하지만 넥타이 선물이야 말로 받는 사람의 취향을 세세히 알지 못하면 장롱 속에서 잠자는 아이템이 되기 십상이어서 김씨의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브랜드 까날리(CANALI)의 관계자는 "무난한 선물로 인식되는 넥타이는 사실 남성에게 매우 민감한 패션 액세서리이기 때문에, 받는 사람의 나이와 사회적 지위, 취향까지 모두 반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어버이날 아버지께는… 화려한 컬러로 조금 더 젊고 화사하게!
↑(사진=까날리)
↑(사진=까날리)

어버이날 아버지께 드릴 넥타이는 라이트 바이올렛이나 핑크 등 화사한 컬러로 골라보자. 다양한 컬러가 섞인 페이즐리 패턴이나 큐빅 장식이 있는 아이템도 좋다. 특히 광택이 많이 도는 넥타이는 어느 슈트에 매치해도 젊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이러한 넥타이는 원래 화려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들이 아닌 일반적인 50, 60대는 평소 시도하기가 쉽지 않지만, 자녀에게 선물 받은 것이라면 과감하게 맬 용기가 생기기 때문이다.

까날리(CANALI)의 관계자는 "유난히 올 블랙 수트를 많이 입는 우리나라 정서 상 다른 사람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화려한 스타일을 시도하지 않는 아버지 세대가 많은데, 봄을 닮은 화사한 컬러의 넥타이 선물로 기분 전환을 시켜드리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 스승의 날 은사, 상사에게는…무난한 듯 독특한 매력의 넥타이 기프트
↑(사진=지.스트리트 494 옴므(G.Street 494 Homme))
↑(사진=지.스트리트 494 옴므(G.Street 494 Homme))

은사와 상사와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해도 사회적으로 맺어진 관계. 때문에 이들에게 건네는 선물은 예를 갖춘 기프트 세트를 추천한다.

기프트 세트 속 넥타이로는 언뜻 무난해 보이지만 시가 자수, 붉은 고추 패턴, 카드포켓 등 작은 디테일들이 어우러져 위트가 넘치는 독특한 패턴의 넥타이를 선택해보자. 작은 패턴의 넥타이는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 좋아, 예를 갖추면서도 선물하는 사람의 센스를 돋보이게 하는 넥타이 선물인 셈이다.


◇ 성년의 날, 동생에게는…한결 힘을 뺀 자연스러운 분위기 연출
↑(사진=까날리)
↑(사진=까날리)

성인이 된 달콤함에 젖어 있는 동생이야말로 넥타이가 가장 필요한 때. 넥타이를 매는 것만으로도 사회적인 지위와 격식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은 어린 나이기 때문에 딱딱한 분위기의 넥타이를 매면 어색함을 풍길 수 있다. 한결 힘을 빼 20대 초반과 잘 어울리는 생기 있는 비비드 컬러의 넥타이를 추천한다.

수줍은 소년 같은 인상을 바꿔주려면 레드, 오렌지 등 강한 컬러가 좋고, 밝은 컬러를 부담스러워할 것 같다면 비비드 컬러 중 가장 무난한 블루 컬러를 선택하자. 소년과 성인의 느낌을 동시에 주는 프레피 분위기의 그레이 타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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