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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전]지표부진 vs M&A호재에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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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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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0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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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뉴욕 증시 개장 전 지수선물은 보합세다.

뚜렷한 상승 호재가 없는데다 이날 가장 관심을 모았던 고용지표도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왔지만 굵직한 기업 인수합병(M&A) 호재가 큰 하락세를 저지하는 모습이다.

뉴욕시간 오전 8시31분 현재 다우지수 선물은 전날과 같은 1만2749를 나타내고 있다.

S&P500지수 선물은 0.60포인트(0.044%) 오른 1352.70을, 나스닥지수 선물은 0.75포인트(0.031%) 하락한 2389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4월 민간고용이 전월 비 17만9000명 증가했다고 미국 민간 고용조사업체 ADP 임플로이어서비스가 4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달 고용은 사전 집계한 전망치 19만8000명보다 조금 늘어나며 시장의 예상보다 좁았던 고용 문을 보여줬다.

업종 별로는 재화 생산 업체의 일자리가 4만1000명개 늘어났고 서비스 생산과 제조업 일자리수는 각각 13만8000, 2만5000개 증가했다. 기업 규모 별로는 대기업에서 1만1000개, 중기업과 소기업에서 각각 8만4000개 늘어났다.

그러나 고용지표 부진에소 M&A 호재가 지수선물 낙폭을 제한하고 있다.

반도체 장비 및 서비스 전문업체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은 이날 49억달러에 반도체 장비 전문업체 베리안을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내놨다.

인수 호재에 베리안은 개장 전 거래에서 52% 급등세다.

식품제조회사 콘아그라가 49억달러에 인수 의사를 밝힌 랄콥홀딩스도 개장 전 거래에서 6% 뛰었다.

실적도 나쁘지 않았다. 개장전 실적을 발표한 타임워너는 1분기에 전년동기대비 10% 줄어든 6억5300만달러(주당59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은 58센트로 업계 예상 주당 순익 56센트를 웃돌았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7% 늘어난 66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업계 예상 매출액 64억7000만달러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예상을 상회한 실적은 올해부터 타임워너가 CBS와 함께 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토너먼트를 중계하며 광고 매출액이 20%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편 개장 후에는 지난달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전미 공급관리협회(ISM) 4월 서비스 지수가 발표된다. 지수는 57.4로 전달 57.3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원자재 값은 보합세에서 움직이고 있다. 금 값이 전일대비 0.02% 하락한 온스 당 1540.2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 인도분이 전일대비 0.15% 하락한 배럴당 110.87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유로는 계속 강세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7% 오른 1.4922를 나타내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03% 상승(엔 하락)한 80.95엔/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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